
2017년 말에 카페를 창업한적이 있다. 말이 창업이지 내가 속한 교회의 재정적 도움을 위해 카페를 만들었고 2층으로 된 교회의 1층 식당을 카페로 바꾼것이었다. 카페를 창업할때, 가장 먼저 알아봐야하는 것은 법적으로 허가가 되는 건물인지이다. 나는 이걸 오픈 전에 알게되어 고생을 좀 하였고 거금 몇백만원이 나왔다. 건물에는 용도라는게 있는데 카페가 되는 용도로 변경하기 위해 하수처리를 선지급해야 해서 평수만큼 낸적이 있었다. 카페를 준비한다면 난 찬성한다. 이왕할꺼면 멋지게 성공하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어렵다. 낮은 회전율이 가장 큰 문제고 물장사라고해서 많이 남는거처럼 보이지만 단가가 매우 낮아서 별로 남는게 없다. 결국 시설 비용이나 인건비는 똑같이 나오는데 사람 한명이 왔을때 버는 돈이 ..
육회를 좋아하지만 음식점에서는 너무 비싸서 종종 포장을 해서 먹는다. 집 주변에 가까운 정육점이 있어 1만원에 200그람을 사서 먹는다( https://naver.me/5Oc5cdv2 ) 오늘은 티몬에서 200 + 200 (400g) 에 13500원 200 + 200 + 200 (600g)에 19900원에 판매를 해서 400g을 주문했다. (https://www.tmon.co.kr/deal/24754169686?isHistory=Y) 쇼핑몰 기준 배송비 포함 400g에 15000원, 정육점 기준 200g에 1만원이 적정가격 같다. 티몬의 10분 어택을 매일 애용하는 사람으로 매우 추천한다.
NestJS로 배우는 백엔드 프로그래밍:타입스크립트 환경의 차세대 서버 프레임워크를 만나다 COUPANG www.coupang.com 나는 2015년부터 express를 이용해서 백엔드를 서비스를 만들어 왔던 나는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회사에서 nest.js를 쓰고 있어서 공부를 시작했다. 간만에 백엔드 공부라 공식 문서만으로 하려다가 해당 책을 구매해서 공부를 했는데 너무 좋아 추천한다. nest.js는 express 기반으로 어차피 만들껄 미리 만들어둔 프레임워크라 생각하면 쉽다. 이미지 처리, 토큰 등 몇분이면 해당 기능을 추가할 정도로 깔끔하며 url 처리와 로직이 나누어져있어서 관리에도 큰 효율을 볼 수 있다. 만약 node.js로 백엔드는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nest.js로 시작하여 기능을 만..